누군가의 감상, 그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그림을 찾을수 없습니다.

Mary Cassatt Self-Portrait

Mary Cassatt, 1880, gouache and watercolor over graphite on paper


이게 자화상

그치 자화상은 이래야지. 다른 작가가 그린 카사트 그림이 있는데 웬 마녀가 하나 있었다 ㅎㅎ. 카사트의 자화상에는 온화하게 미소를 짓고 기분좋게 자신을 응시하는 그녀자신이 담겨있다. 자화상하면 맨날 고흐만 생각나니까 원래 시체처럼 그려야 자화상이지 하는 생각이 든것같다 ㅎㅎㅎ. 한쪽얼굴에는 햇빛으로 반짝이고 방안인지 아우라인지 모를 노란빛 파란빛 배경도 그녀와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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