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감상, 그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Luncheon of the Boating Party
Pierre-Auguste Renoir, 뱃놀이 일행의 오찬, 1881, oil on canvas
시끌벅적
보고있기만해도 시끌벅적함이 전해진다. 설마 르누아르는 이걸 그릴때 모델들을 세워놓고 그린건가?? 초롱초롱한 강아지 눈빛마저 사실적이다. 어떤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을까? 남녀간의 대화가 대부분인것같은데 선원들의 가족이나 연인들도 함께자리하고 있을듯 하다. 선원들의 팔뚝도 우람함을 뽐내듯 묘사되어있고 분위기도 모두 활기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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